삶의 그루터기

그래서 늘...

겨울안개 2009. 2. 20. 18:12

마음둘 곳이 없다.
누군가 만나고 싶었다.

누군가 만나서 밥한끼먹고 싶었다.
누군가 만나서 술한잔하고 싶었다.

그런때는
그 누군가가
한명도 없었다.

밥이아니라 사람이 고팠다.
술이아니라 사람이 그리웠다.

잊고 살았다.

아니.~~......... 몰랐다.

누구도 내 슬픔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걸.

그래서..

난... 늘...

'외로웠나보다... 

 




 

'삶의 그루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그리움의 술 한모금  (0) 2009.03.08
...  (0) 2009.03.06
위(胃)는 단순한 ‘밥통’이 아니다.   (0) 2009.02.25
언제 한번' 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  (0) 2009.02.24
가보지않은 영역, 세계   (0) 2009.02.20